[섹션 1-제품 관리] 프로젝트 방법론 [워터폴/애자일]

[프로젝트 방법론]

1. 워터폴 방식 - 프로세스에 따라 단계적으로 구현하는 방식
2. 애자일 방식 - 최소단위 제품(MVP)을 빠르게 출시해서 고객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품을 개선하는 방식

 

프로젝트 성격에 따라 어떤 방법을 사용할지 달라진다!

 

워터폴 방식

• 대규모 데이터를 연동하는 B2B플랫폼
• 금융 플랫폼, 운영체제와 같이 한 번에 완제품을 출시해야하는 경우

애자일 방식

• 고객이 직접 사용하는 B2C 프로덕트
• 고객을 사로잡아야 사업의 성패가 결정되는 프로덕트

---

[예시 - 온다ONDA의 애자일 방식은?]

많은 회사들 - Atlassian Jira로 Task를 관리하고 Confluence를 wiki로 이용하지만
ONDA의 경우 - Asana로 Task를 관리하고 Notion을 wiki로 사용하고 있습니다.

---

일정 관리

프로덕트와 관련된 모든 요구사항 -> Backlog

Inbox

• 정리되지 않은 날 것의 형태

Pending

• 실제로 작업이 가능한 형태로 정리하는 단계
• 요구사항들을 정리, 분류, 그룹화 (새로운 sprint로 묶어 만들어)

---

실제로 담당자 배정 & 업무 진행

roadmap, 내부이슈&기술부채, 고객 요구사항 밸런스 있게...배정해야되는데 힘들다...

기간이 있는 task = sprint (평균적으로 2주, 1주-1달 유연하게)

sprint에는 제목 + 왜 이걸 하는지도 명시

단발성 (갑자기 날라오는 오구사항들) -> ops에 넣어놓고 업무비중 20%정도로 두고 진행하고 계심

---

회고

1. 잘한 점 / 개선점 각자 정리

2. 회고 미팅 후 요약 정리

3. 피드백 반영

---

결론

애자일 방법론의 핵심

• 고객의 피드백을 귀담아듣고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드는 데 있습니다.
• 이를 수행하는 주체는 사람입니다. 따라서 팀 세팅이 가장 중요
• 소모되고 있다는 느낌보다는 의미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동기 부여
• 정체되어 있기보다는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서로 신뢰할 수 있는 관계 형성
• 이런 팀을 만들었을 때 자연스레 좋은 product가 나옵니댜.